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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리더교재(12월 13일)
2015-12-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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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더교재(15-12-13) 신의 성품을 품으라


벧후1:1-4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이후 인간은 부패와 탐욕의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영생을 얻게 되어 누구든지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신의 성품은 무엇입니까?


 


1. 평안함입니다.


(1) 세상은 불안합니다.


이 세상은 불안합니다. 특히 요즘 세상은 정말 불안합니다. 언제 어디서 테러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전쟁의 소문은 끊이질 않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사고 사건들로써 매스콤은 연일 불안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를 가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절망적이 아닌 곳은 없습니다.


 


(2) 인간은 내적 불안에 쌓여 있습니다.


이런 외적인 불안과 더불어 인간은 내적인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하고 난 이후 불안과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피해 나무 뒤로 숨었고, 하나님께서는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었을 때,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죄는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골짜기에 자리잡은 잔잔한 호수 같은 그런 평안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람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것뿐이고, 비가 쏟아지지 않기 때문에 맑게 보일 뿐입니다. 바람이 불면 물결이 일고 비가 쏟아지면 잠깐 동안 고요한 것뿐입니다. 성경은 이런 것을 마음의 평안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폭포와 같이 요란한 소리를 내는 분위기 속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평안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자가 누리는 신의 성품에서 오는 내면의 평안입니다.


 


(3) 참된 내적인 평안이 어디 있는가?


이 세상 어디에도 참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안을 환경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평안은 오직 신의 성품에 참여할 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신의 성품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합니다. (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고 했습니다. 우리가 회개함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나님의 성품 에 참예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신의 성품인 평안을 소유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염려와 근심, 불안과 초조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놀라운 성령님의 평안을 샘솟듯 넘쳐나 게 해 주실 것입니다.


 


2. 기쁨입니다.


 


(1)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


사람들은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육적 쾌락을 위하여 술과 성적인 방종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쾌락은 지난 뒤에는 허무가 따라옵니다. 그래서 각종 중독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개인과 가정, 그리고 사회를 파괴시킬 뿐 인간에게는 참 기쁨과 즐거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서 건전하고도 영구하며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이 기쁨의 원천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결코 슬픔이 없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모실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건전하고도 영원하며 참된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를 갖고 있는 이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 문입니다. 우리가 철저하게 죄를 회개할 때에 신의 성품인 기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기쁨이 있습니다.


나아가서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에 우리 마음속에 기쁨이 흘러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15:10-11)"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 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사랑을 실천하면 우리 마음 속에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3. 믿음입니다.


 


(1) 이 세상은 불확실합니다.


이 세상은 끊임없이 염려하고, 근심과 불안과 공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불확실하고 일시적이며 변화무쌍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과연 누가 우리에게 신실한 믿음을 줄 수 있겠습니까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귀에 아무 소리 아니들려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2) 오직 하나님께 의지할 때 이 믿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향하여 (14:1-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도 바울은 (8:35-37)"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 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우리 마음 속에 신의 성품인 믿음이 넘쳐나 불안과 공포와 절망에서 놓여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8). 그러나 인간은 근본적으로 탐욕적이요, 자기 중심적 입니다. 성경은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의 가장 근본 뿌리는 욕심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욕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들임으로써 거듭난 우리도 불의가 없는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 주게되는 것입니다. 이 신의 성품인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신의 성품인 이 사랑을 자꾸 풍성하게 만들어서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원수에게까지 나누어 줄 때에 우리는 사는 주변이 즐겁고 아름다운 처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같이 신의 성품인 사랑을 하나님께 구하고, 구함으로 받은 사랑을 풍성하게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5. 거룩함입니다.


 


(1) 거룩함에 참여하는 길


그것은 회개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요 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 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함으로 깨끗해지는 거룩함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교회만 왔다갔다 하면서 형식과 외식 만 지닌 채 음란하고 방탕하며 세속적인 죄악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면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29:13)"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라고 탄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과 회개로 끊임없이 기도하여 거룩함을 쫓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처음 중생 하였을 때에는 신의 성품이 미약하고 연약한 상태였으나, 말씀과 기도로 점점 자라나 급기야는 신의 성품에 깊이 참여하는 장성한 신앙인이 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서 하나님의 성품에 깊이 참예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누어보기


 


1. 내게 있는 인간의 성품을 어떻게 대하는가?


2. 신의성품에 참여하기 위해 내가할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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